5월은...^^ 섬돌앞에 핀 붉은 모란/ 해 질녁 고즈넉이 둘만 남았구나... 내일 아침 바람 불면 그나마 지고 말것을... 지는 꽃 아쉬워 이 밤을 밝히고... 들여다 본다네/ (모란꽃 지는 밤.) 백 거이.
비올레타[violetta]
2014-05-11 0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