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랑스 공원 집에서 차로 10분도 채 안 걸리는 거리에 로랑스 산책 공원이 있는데, 그곳에는 염소, 양, 칠면조, 공작, 백조, 토끼, 거위그리고 갖가지 작은새 등등의 동물들이 있습니다. 동물들이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울타리가 있고, 그 동물들은 울타리를 마구 넘나들 수 있는 권리가 있지만, 산책하는 사람들은 울타리 안으로 들어갈 권리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 사진처럼, 염소들이나 공작 토끼 등은 울타리를 마구 넘나들며 사람들이 오가는 산책길에서 사람들 손길을 기다리고는 합니다^^! 8, 9세 이전의 아이들에게는 비싸게 입장료내고 들어가는 동물원보다 이 산책공원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염소들과 마음껏 끌어안고 놀 수도 있고, 그게 무서우면, 가까이서 살짝 만져볼 수도 있으니까요!^^ . 아내와 함께 지난 4월말에 산책 겸 가 본 로랑스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