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 별난 대화 친구 - 가로등과 벤치 가로등: 내가 너를 비춰줄게....어둡다고 너무 겁내지마, 키 작은 친구. 벤치: 내가 너의 벗이 되어 이 밤 동안도 함께 있어줄게....그리고 네가 잠든 낮에도 나는 네 곁을 지킬게, 키 큰 친구. 나무: 이봐, 우리들도 함께 있다구. 허허~ -------------------------- 우리 동네 별난 친구들의 대화를 엿듣다 -------------------------------
라비크
2004-02-16 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