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복을 빕니다 애간장이 타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을 것이다. 긴 줄 뒤에 서서 기다리기엔 힘이 부친다. 할 수 없이 주저앉아 마음으로 분향한다. 할머니, 그 마음으로 충분합니다. 2014. 04. 29. 안산, 합동분향소 설치 첫 날
내재하는외부
2014-04-29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