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 창문 밖을 바라보는 것과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마음은 통하는 구석이 있다. 창 너머의 풍경은 평화롭게 보이지만 막상 창 너머 세상 속 사람들은 힘겨운 삶을 살고 있듯이 하늘을 나는 새 역시 아름답고 평화로운 비행이 아니라 살기위한 힘겨운 날개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선유도 공원에서....
꿈의시작
2004-02-1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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