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감.... 시간이 되면 잠깐 문을 열었다가 닫아 버리곤... 휘익 떠나버린다. 이성과... 감성이... 분리되어 사랑을 하고... 그 둘이 마음대로 문을 열고 닫으며... 너무나 쉽게 떠나버린다. 그안의 난... 무엇을 하고 있나.... 왜 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있나.... 어디서 내려야 하며.... 어디서 타야 하는 걸까.... 너무나 많은 것을 지나쳐 왔는데....
Kenny
2004-02-15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