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 윤이 너무 고와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으니 할머니 ' 우리 청사포 미역 참 맛있다...' 하십니다...^^ 건너편 작업하던 아드님에게 '택시운전 보다 수입이 낫제...'... 하시며 웃으십니다. 때깔 좋고 윤이 흐르는 청사포 미역 한참을 바라보고는 인사하며, 돌아서 나가다...
persi
2014-03-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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