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7th dream
전주
남부시장
일요일 모악산 금산사로 향하는 새벽은 차가웠다
전주역에 도착한 순간 눈물 찔끔 콧물 훌쩍
감기 기운이 시작되었다
순간 뜨끈한 남부시장의 피순대국이 떠올랐고
뒤돌아 볼 시간없이 바로 찾아갔다
더운 국물로 속을 데우니 이마에는 땀방울 송긋
바로 모악산 순례에 올랐고 오후 늦지 않은 시간에 다시 남부시장을 찾았다
전주 제일의 시장이고 풍남문, 전동성당, 경기전이 지척에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성미당에 둘러 이른 저녁을 비빔밥으로 해결하고 전주역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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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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