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셨습니다. 찬란했던 한 생이 그렇게 가셨습니다. 사람이 가는길은 사람의 도움없이는 할수 없는것이란걸 새삼 또 느끼게 된 날. 다행히 가시는 길에 날씨가 좋아서 그나마 마음이 놓입니다.
마음의렌즈
2014-03-20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