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바라보며 나는 수천가지의 꿈을 꾼단다..... (2002년 몽골에서, 의료혜택이 열악한 몽골인을 위해 임시 치과진료소를 개설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이가 이뻐서 어쩔 줄 모르는 엄마의 모습이 마치 인형을 안고 있는 아이 같았습니다. 몽골은 사회주의가 빠르게 무너지면서 가정을 잃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아이를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들이 있지요. 부디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드림픽쳐
2004-02-14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