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목욕중. 이제 22개월이 된 녀석. 욕실에 넣어주면 뭐가 그리 신나는지...... 그런 예쁜 모습, 영원히 변함없기를 아빠는 간절히 기도해. 추신. 세번째 사진에서 기도하고 있는 내용은 대략 이겁니다. 들고 있던 투명 플라스틱 컵을 떨어 뜨렸어요. 그러자, "하나님, 컵 안 아프게 해주세요. 아멘." ^^;;
행복을 찍는 사진사
2004-02-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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