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비.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짧았던 밤 들아ㅡ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ㅡㅡ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ㅡㅡ 망설임을 대신하는 눈물들아ㅡ 잘~ 있거라.더 이상 내것이 아닌 열망들아ㅡㅡ 장님처럼 나 ,이제 더금거리며 문을 잠그네/ 가엾오,내 사랑 .빈집에 갇혔네/ ㅡ 기 형도 ㅡ (혼자크는 나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짙은 안개에 매료되어 ...ㅎㅎ)
비올레타[violetta]
2014-01-24 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