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가 좋았지요. 조금씩 가격이 오르긴 해도, 충무로에 가면 별 불편감 없이 살 수 있었으니깐요. 언제까지 필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카메라 가방 속에는 이제 e100vs가 마지막, 한 롤, 남았습니다. 2008. 1 서울 정릉동 g1+g28 / e100vs
김현준
2014-01-20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