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ph
빛과 어둠의 눈물 서가 中
제 18장 –나무무려-
라라라...
호호딩호 어둠의 눈물이 새어나오는 큰 바위여 달려라
호호딩호 빛의 눈물이 뿜어나오는 큰 바다여 노래해라
호호딩호 너는 무엇을 찾고잇니 바위나래야? 바다무려야?
호호딩호 나무가 되어 보지 않으련?
호호딩호 어둠과 빛의 눈물이 대답합니다 나무가 되어무려합니다
호호딩호 신비의 나무의 씨앗이 빛과 어둠의 눈물이 하나되렴
호호딩호 그 잎사귀의 엘렌나를 보기위해
호호딩호 그 잎사귀의 빛이 망울져 떨어진다 그 분리와 합체의 숨결 속에서
호호딩호 그 잎사귀가 열매와 씨앗을 감싼다
호호딩호 큰바위와 큰바다가 노래한다
호호딩호 우리 열매 씨앗 그리고 3번의 잎사귀의 눈물이 너울집니다
호호딩호 그 세여율의 신령함이 나무를 만들고자합니다
호호딩호 아들아 나무를 만드는것은 더 큰 눈물이 필요할것이다
호호딩호 아들아 너희는 같이 떨어지고 같이 올라가고 같이 슬프거라
호호딩호 망울져 내리는 큰 바다와 큰 바위의 노래여 즉, 큰 나무의 생장이여
호호딩호 그 멍울과 울먹임이여 무 엇 이 더 냐
어 찌 용 미 르 의
한 어 림 에 게 닿 지 않 고
아 눌 린 에 게 눈 물 의 영 롱 함 은
가 져 다 주 지 못 하 드 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