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 아이들 사진을 찍어준다고 하니 포즈를 취하더군요. 그사이 장난기 어린 한아이가 마냥 장난이더군요. 천진한 아이들의 사진. 훗날 이아이들에게는 소중한 사진이 될수도 있겠죠. 어린이 되어 다시 이사진을 본다면 새로운 감회에 젖으며 어릴적 추억에 잠기 겠죠. 이것이 사진이 가진 하나의 힘이 아닐까요?
Focus박
2004-02-13 2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