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씹는 개들 요즘 이빨이 마구마구 자라면서 닥치는대로 물어뜯는 녀석들... ㅋ 텃밭에 심어놓은 각종 채소들이랑 나무들을 갉아먹는 통에 요새는 하루 중 대부분을 묶여있답니다..ㅠㅠ 그런고로. 녀석들 스트레스가 클 것 같아.. 오늘은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개껌을 한통 사왔습니다. ㅋㅋ 우유향이 나는 개껌이라 그런가. 두녀석 모두 미친듯이 물고 뜯고 빨고 하네요... 한시간동안 물고 뜯고 하더니 지쳤는지.. 다들 집에 들어가서 자는군요.. ^ㅁ^ 개를 두마리 키우니까.. 사료값이 장난아니게 들어가고 있어요 ㄷㄷㄷ 돈을 많이 벌어야겠슴다. ㅋㅋ
다롱이
2014-01-01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