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th dream
부산
이른 아침 부산역앞
차이나타운과 외국인거리(?)는
한산한 모습으로 붉은 간판은 이전 부산을 찾을 때의 모습과는
사뭇 대조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네 중국집의 맛에 길들여져서 그랬을까?
유명한 맛집이라는 곳을 들어가 먹은 탕수육, 굴짬뽕, 물만두는
이른 점심을 기름지게 먹어서인가 마땅치 안았다
예전 태종대를 구경하러 갔다가 입구에서 만난
유람선의 호객 유혹을 못이겨 쫓아가 태종대앞 바다를
센 바람과 큰 파도에 허우적 거리는 배를 타고 정신없이 돌아본 기억이 있어
여전히 유혹하는 그들을 외면하며 부산 최고의 절경(그동안 보아왔던 우리나라 바다 절벽중 최고였다)을
공룡발자욱을 밟고 서서 감탄을 연발했다
아래 주소에서 8cut 온라인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http://www.raysoda.com/Com/BoxPhoto/FView.aspx?f=S&u=22175&s=VD&l=61055
http://blog.daum.net/topkos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http://www.knowhow.or.kr/main/main.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