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 니월 Nieul 10월 중순부터 11월 마지막 주를 제외하고, 내내 우중충하고, 비가 추적 추적 내리는 가을이었습니다. 해가 뜨는 날도 있다는 것을 잊어버릴만큼... 지겹도록 긴 우기였습니다. 니월 Nieul을 갔던 날... 아주 잠깐 해가 구름 사이로 몇 번 비치고는 해서 얼마나 좋았었는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 사진 속 건물은 이 작은 동네의 유치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2013년 11월 진짜 가을...
▶◀yoo94
2013-12-0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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