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철거지역 촬영 요약..
1. 토요일이라 오후 느지막이~ 철거지역으로 촬영 나감.
2.대충 마을을 둘러 보고 촬영 하고 귀가 길에 철거 소장?(자기입으론 책임자라고 함) 이랑 또? 조우? (마주치기 싫었다 ㅠㅠ)..
3.또 사진 드립 " 우리 작업 하는거 찍은거 아니냐" 나에게.. 다가옴.. (몸에서 술냄새)
3쌍욕? 드립 나옴 사진 내놔라 찍은거 확인하자. 나는 반항 술냄새가 나니 분위기 이상..왠지 불리 해질 듯한 기분이 듬...날도 슬 어두워지고 있고....
4.안보여 주겠다고 뻐티니 그 사람이 험학한 말 시전. 분위기 않좋아 지고 일단 내가 있는 위치를 보아 하니 위험을 느낌.. 살살~ 비상대책 사무실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그 사람을 폰으로 동영상으로 촬영 하면서 함부로 말 하지마라 말 하는거 다 기록 하겠다고 하면서 폰으로 기록.
5.“지금 살고 있는 내집 수소 불러라?” “이름이 머냐?” 하여간 내가 왜? 당신에게 그런걸 알려 줘야 하는지 ? 따지면서 내 궐리를 말하자. 소장이란? 사람이 경찰에게 전화 신고함.. (파파라치가 사진찍어서 도망 간다고...) 속으로 빵터짐.
6.일단 대충 철거지역에서 버서나서 사람 많이 다니는 곳에서 대치.
7.술 냄새 나는 소장 왈 "너 명륜동에서도 우리 사진 찍었지? 우리 직원이 너 봤다" 머하는 녀석이냐? (난 명륜동에 간적이 없음)" 거기서도 무슨 공사 하나?? " 나는 거기 간 적도 없다고 함 ( 정말 가보지 않았으니. )
8.(7)지역 조합장이라는 사람이 나타남. (조합장이란 사람을 처음 봄)
9.조합장이란 사람이 날 보더니 막 머라~머라~ 함. 대충 말이 ~ 인터넷 글봤다~? 여기에 대해서 글쓰는 사람이지? 이름도 안다?(이 사람이 어떻게 내 이름을 알지?) 우리들을 나쁘게 글 쓰고 있지?(응??) " 니가 여기 철거 지역 환경법?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글 쓴거 봤다?( 나는 그런 글과 사진을 올리고 글 작성한거 없음) " 환경법에 걸리는 짓을 하고 있나?? " 알아서들 자기들이 지금 무얼 잘못 하고 있나 말을 하는 구나라고 속으로 생각함.. (저도 이런 환경법 이런거 처음 알았음...<하나 배우고 갑니다.>) < 조합장은? 내가 “다른 누군가로?” 착각 한거 아닌지?? 생각함 >
10.그래서 그 조합장이란 사람에게 제 이름이랑 그런 신상 정보를 어떻게 알았냐고 막 추궁. (이 인간들 사람 뒷조사 시켰나??) 조합장 슬그머니 도망 비스무리 ..
11.비대위 사람들이 거리가 시끄러워서 나옴. 내가 대치하고 있으니 지원해서 나와 주심.. (속으로는 아싸 다행이다)
12.경찰도착. 비대위 사람들이랑 조합원 공사직원이랑 큰소리 오감.
13.어찌 저찌 경찰 중재로 대충? 해결.
14.나는 여기 아파트 들어설때 까지 사진 담으로 올꺼라고 말함, 마을 사람들이" 작가님 사진찍는 대 방해 하지 말라고 말씀 해주심~" 하지만 또 어찌 될지는....
15.집에 귀가.
16.결론.
(1) 철거공사에 무슨 문제라도 있나?? 일단 그? "조합장"이란 사람 입에서 나온 "환경법?" 이란 말 때문인지? 환경법에 걸리는 것 작업을 하고 있나? 하고 생각 .. (나는 거기에 관한건 몰랐고 처음 암. "환경법..")
(2) 이 사람들이 어떻게 내이름을 안다는 것일까? 뒷조사를 하는 건지?( 비대위 사람들도 제 이름이나 신상정보에 관한건 모릅니다...)
(3) 아님 다름 사람이 서대신 7지역에 관한 사진이나 글을 올리고 있는 건가? 그래서 조합장이란 사람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오지....(나 아닌 다른 누가 환경법 이런걸 글로 적었고 어딘가에 포스팅 했다고 생각중..)
(4) 내일 일요일 또 촬영 하로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