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춥지만 시장의 모습을 담아보고 싶어 갔던 출사. 하지만... 그네들의 삶의 터전에서 함부로 사진을 찍는거 같아.. 사진을 찍으려던 욕심을 버리고.. 조용히 음식하나를 말없이 먹고 집에 왔습니다.. 집에서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한없이 고생하시는 우리네 부보님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부유
2013-11-21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