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신 제7주택 재건축 현장>
골목길을 며칠 좔영 하며 골목을 돌아 다니고 있었다.
평일 낮 시간이라 그런지 재건축 지역 골목은 조용 했다.
철거 지역 철거 소장? 같은 사람이 갑자기 다가 왔다. 건설 복을 입고 있어서 머 철거 공사 하는 사람이겠지 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대뜸 왜 여기 와서 “사진을 찍느냐고?“ 이상한 눈으로 말을 하는 것이였다. ” 나는 여기 골목 들이 어릴 적 추억이~ 부라~부라~ 부라~“ 설명을 해 주었다. 하지만 그 사람은 나를 더욱더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면 쫌 화난 목소리 + 신경질 적 인 태도로 ” 여기 사진 찍지마라 당신이 먼 대 여기 사진찍냐? ” 대충 이상한 사람 취급 하더니 급기야, “사진 찍은 거 검사 하겠다고 카메라 내놔라~ “ 이러는 것이었다. 화가 났다. 조금 언성이 높아지고. ” 당신이 내가 찍은 사진을 볼 궐 리가 왜있냐?“ ” 여기 골목길 사진 마음대로 왜? 못찍냐?” 분위기가 더욱 않좋아 졌다. 약간 큰 길에서 골목길 들어가는 입구라서 망정이지 왠지 철거지역 깊숙한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 이런 일을 당했다면 지금 생각 하면 쫌 그렇다.
어떤 다른 사람이 중간에 서 말려서 망정 이였지 쫌 큰일 날 뻔 했다고 지금은 생각 하고 있다. 내가 무슨 신문기자처럼 보였나?(저는 절대 신문 기자처럼 안 생겼습니다. 그런 이미지와는 거리가 멉니다.) 아님 먼가 여기서 철거지역? 작업 하면서 먼가? 구린 것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