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까지 여러? 사진을 담아 오는 중에. “골목“이라는 아니 그냥 ”골목 사진“이란 것은 그냥 습관처럼 담아 오는 사진 들이 이었습니다. 시작은 10몇 년 전? 쯤 부산 사진 동호회(찰칵닷컴)에서 “ 사라져 가는 부산 골목길 사진을 담아 보자 “에서 제 골목 사진이 시작 된 듯합니다. 어릴 적부터 살아온 동내 제가 돌아다니던 산만디, 골목길들, 산복 도로. 중고등학교 때 친구 집 들이 있어 돌아다니던 언덕배기 골목길, 그 속에 있던 집들. 그것들을 조금씩 담아 오면서. 그 10몇 년 동안의 변화들 산만디에 중복도로(소방도로)가 생기고 그로 인해 그사이의 골목길들이 사라지고 슬레터 집들과 오래된 집들이 빌라들로 많이 바뀌고 것을 눈으로 보면서 좋은 실력의 사진은 아니지만 조금씩이나마 필름 혹은 디지털 카메라로 담아 왔습니다. 2013년 올 연말의 우연한 일로 인해서 조금은 좋지 않은 골목의 이야기들을 해야 할 듯합니다. 그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진입니다. 서툰 글이지만 자주 자주 글과 관련 사진을 올리 겠습니다. <부산시 서대신동> <서대신 제7주택 재건축 현장> <서대신 5 주거 환경 개선지구><서대신 2 주거 환경 개선지구> <서대신 제6주택 재건축 현장>
우경 [宇景]...이라고 하죠?
2013-11-16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