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 아버지 남자가 살면서 슬프고 힘든일은 많습니다. 하지만 딸의 아버지로 살면서 가장 슬플 때는 말로 표현하지 못하지만, 이 때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이날의 아버지의 표정을 몰래 담아 보았습니다.
노정재
2013-11-16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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