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의 시절 남아공은 지금 여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딸아이가 가족들과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학교 친구들과 6개월이상 떨어져 있게 되었습니다. 오랬동안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친구들을 집에 초대했습니다. 딸아이가 수영장이 없으니 숫도물을 틀어 놓고 놀고 있네요 ㅎㅎㅎ 기특해라 !!! 친구들이 마음껏 뽐내고 있습니다. 마치 제가 연출이라도 시킨 것처럼 ^^ 9살 남짓한 아이들의 순수의 시절입니다.
seekseek
2013-11-1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