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는 길 선유도에서 찍은 갈매기 사진입니다. 전선 사이로 보이는 갈매기가 마치 여러 길중에 한 곳을 선택해서 앞으로 가는 장면이 우리가 삶을 선택하는 모습과 흡사한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자신이 선택한 길에 후회 없도록 멋지게 사시는 모습.. 그게 모두가 바라는 꿈은 아닐지...
lucacios
2004-02-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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