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다처럼 웃기....
아들 준서의 6개월때 사진입니다.
그때만해도 말 잘듣고 장난도 안부리는 착한(?) 아기였는데...
(아마도 맘대로 걷지 못해서 순했나봐요..)
하지만 흡사 스타워즈의 요다처럼 웃는 이 사진을 볼때마다
앞으로의 험난한 앞날을 예견하지 못했는지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항상 밝고 건강한 아기로 자라고 있음을 감사하며, 앞으로도
잘 자라주기를 기도합니다.
' 준서야..!! 그 웃음 잃지 말고 항상 건강하게 잘 자라주렴..'
- 아빠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