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뽀여? 작년 여름 부모님 모시고 용평엘 갔다오면서 들렸던 대관령 목장. 오랫만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니 참 좋았고 정말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답니다. 우리도 과연 나이 70이 되어서 이 사진처럼 서로 부부의 정이 묻어나는 표정을 지을 수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참 사랑이란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이 묻어나는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건강하고 오래오래 그리고 행복하게 사세요.
Shot as is-그대로 담기™
2004-02-12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