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에게 조카녀석에게 어제 누나와 통화하면서 조카 이야기를 많이 했다. 놀이방에서 있었던 일들과 조카 녀석의 성격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을 하면서 녀석도 인간관계를 배워가고 있단 생각을 했다. 어린 녀석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그것을 배워가고 있다 생각하니, 가엽고 어른으로서 미안하기까지 했다. 힘내자 조카야~ 2013. 포항 송도 바다에서
hyungjoo.park
2013-10-25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