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한 마음. 초록이 흔하던 지난 여름엔 울긋불긋한 가을이 그립더니, 울긋불긋한 가을이 오니 흔하던 초록이 그립다. 갈피 없이 흔들리는게 영 맘에 안들어.....
늑대
2013-10-2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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