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갖기. 여행 스케줄은 최대한 빡빡하게!! 다 보고 가야한다!! 다 먹어보고 가야한다!! 제 여행 신조였습니다. 하지만 부인은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서 천천히 걸어다니며 그곳에 공기를 담고 돌아가길 바랍니다. 조금씩 여유를 가져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여행지가 아니라 내 삶의 일부들로 더 선명하게 기억에 남기 시작했습니다.
ByungSoo EIM
2013-10-10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