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세...그리고 3세... 93세의 할머니는 항상 3세의 손녀딸을 업고 계십니다... 힘드신 할머니는 잠깐 쉬시려고 하지만 철없는 손녀딸은 업어달라고 울며 조릅니다... 엄마는 일나가시고 심심한 손녀딸은 할머니를 무척따릅니다.. 항상 할머니등에 꼭기대어 하루를 보냅니다... 할머니께선 그래도 행복하시답니다... 첫 포스팅입니다.^^; 잘찍지는못하지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형훈
2004-02-1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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