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기억 친구하나가 신정즈음에 양수리로 일출보러 간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수종사에 올라가 일출을 바라보겠다던 그친구. 봤는지 못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수종사는 아니지만, 양수리의 다른곳에서 바라본 하늘도 멋있더군요... 꽤나 붉게 올라왔습니다.
쑤굴
2004-02-11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