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속 알갱이로 탑을 쌓는 몸짓에 원망 가득한 억양들 그 고집스런 가슴에 깃들어 사는 소년과 노인과 늑대같은 남자들에게 말을 걸어보고 싶었다
한마
2013-09-23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