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무심코 찍은 사진에서 세월의 흔적과 자식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부모는 항상 사랑을 주지만 철없는 자식은 그것을 부정한다. 오직 아버지 지갑에 만원짜리가 자식에 대한 사랑이라 믿어 왔던 나에게....... -용인에 작은 아버지의 세상에서 철 없는 자식에게 고기를 구워주다...........-
jay#36
2004-02-1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