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을 AM 7:30 목적지 없이 가다가 들린 곳. 때마침 그날은 마을 새단장하던 날. 불청객의 방문으로 아주머니들(할머니가 더 맞는 표현일수도)이 잠시동안 일손을 놓고 카메라에 호기심을 갖고 이런저런 말씀 하시다가 이내 곧 분주한 일상으로 복귀. 이곳은 아주 작고 평온한 곳. 순천 하평의 어느마을. tc-1 l agfa slide 100 l 2013.06 순천 하평
ml is mw
2013-08-24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