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인조 혼성밴드가 공연을 했다. 아는 노래가 없다. 심지어 카피곡도 모르는 곡이다. 그래도 신나게 북을 두들기고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그들의 표정은 밝았다. 밴드의 이름도 노래도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하늘색 기타가 어울리는 밴드였다. 2013년 늦여름
당나구
2013-08-21 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