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사진. 친구 andi의 집에 놀러갔다가 왔어요. 한번 만난적 있는 가족들이기에 더 따뜻하게 반겨 주셨고 3박4일동안 참 재미있었답니다^-^ 돌아오기 전날 가족들과 둘러 앉아 옛날 엘범들을 보면서 이야기도 하고 즐겁웠지요^-^ 그 중에 이 사진이 맘에 들어서 찍긴했는데 유럽의 집은 노란조명인지라 덜 선명하게 나왓네요=_= 유럽에도 우리나라처럼 아주 예전엔 양갈래로 여학생들이 머리를 땋고 갔더군요. 아무튼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갱이
2004-02-10 1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