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일상 지지리도 지겨웠던 저 버스들. 내무반 침상에서보다 저 버스에서 잔 시간들이 더 길었음이 분명하다. 앞으로 또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저곳에서 먹고, 자고, 맞고, 울고, 웃을까. 그나저나, 두 버스의 차이점을 아는 분들이 얼마나 계실런지..
那由他
2004-02-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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