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동 언덕에서 순천으로 오고나서 마음 추스리고 나선 비오던 어느 봄날의 점심시간. 첫롤의 첫째장에 담을 장면 응시. 그리고 담았다. 소소히 내리던 비, 조용한 동네 깔끔하고 정갈한 곳의 일부를. - 2013.04 순천시 저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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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3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