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녀석... 두툼하게 감은 눈모양이 터벅터벅 세월의 여유를 한껏 누리며 걷는 걸음모양이 ... 자꾸 너를 불러 뒤돌아보게 하고싶어진다..
hwanzang2
2004-02-10 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