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 날의 오후 동생 : "같이 가~~~~" 누나 : " 빨리 와~~~~" 동생 : " 무서워~ 지렁이~~~" 누나 : " 그냥 와아아~~~" 엄마가 아들에게 지렁이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들이 흥미로워 할 줄 알았나 봅니다. 엄마가 지렁이를 보여준 후 이 아이는 발걸음을 제대로 떼지 못하고 있습니다. 징그러운 지렁이를 밟을까봐 말이죠~ ㅎㅎ 비오던 날 동네 산책 중
( *^_________~* ) 상큼쟁이
2013-07-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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