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마을의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폈습니다. 얼마전부터 하루 네 번이지만 이 마을의 간이역에 관광열차가 들릅니다. 오지마을의 어르신들은 사람들도 볼 수 있고 농산물도 팔 수 있어서 행복하시답니다. 그래서 오늘도 간이역 주변의 꽃밭을 정성껏 가꾸십니다.
황금연못
2013-07-03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