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길도에서 4월을 산책 이천삼년 사월 보길도. 일요일 아침. 아무도 없던 예송 해변. 친구들. 조용한 바다 늦잠 햇빛 벚꽃 아무도 없는 아스팔트길 늘어져있던 배 새소리 그리고 첫 휴가.
은지용
2004-02-0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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