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하마 5월 5일 동물원에 갔습니다. 하마의 큰 입에 과자를 던져 넣으며 아이들은 즐거워 했지만, 과자를 받아먹는 하마는 슬퍼 보였습니다. 하돈이라 불려야 마땅하리만치 크고 뚱뚱한 몸으로 좁은 우리에 갖힌 하마.
화덕헌
2003-05-0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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