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욱 일요일 찾은 산. 너무 나도 우거진 산림에 충전되는 느낌.. 편하게 정산까지 올라가라 닦여진 아스팔트길이.. 마치 개복수술 자국같다. 분명 이 자리에도 높은 나무들이 있었을텐데. 얼마나 아팠을까.
아노니모
2013-06-1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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