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對馬島) 쯔시마 -Tsushima
당일 기행
여행기 위주는 slr에서 많이들 보실수 있으나, 아무래도 장기가 아니기 때문에 성격상 핵심적인 사진으로만 연작해 볼까합니다.
날이 좋은 날 부산앞바다에선 보인다고 하죠.. 그만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고, 역으로 쾌청한 날 야간의 광안대교의 불빛이 상승한 것이 대마도에서 보인다고 합니다.
간략한 역사로는 세종1419년 최초로 정벌하려했으나 실패로 돌아가고, 차후 조선통신사가 본토에 들어가기전 거한 대접을 받던 곳이었으며, 환대자금이 그당시 돈으로 환산해서 지금의 1억원에 가까운 가치라 그러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소중한 손님대접을 받았다고 하네요. 역으로 임진왜란때 왜구의 재정비를 할 수 있는 전략적인 섬이기도 했다고 전해집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검색을 통해 충분히 아실수 있으리라 보고, 되도록이면 시원하게 보시도록 가로 1100픽셀 기준으로 합니다.
세로픽셀은 차후에.
slr처럼 방사능 관련 포함 어떤 질문도 본대로 답해드리겠습니다
첨부)) 우리나라와 독도 관련 정치적 충돌과 우익의 망언, 방사능 은폐등등 몹씁 짖을 하고 있는 것은 모두다 아시리라 봅니다.
혹은 타인의 일본여행배려가 아닌 그 어떤 것도 배제한 객관적 문화차이와 섬이 가진 독특한 지형적인 것만 다룰까 합니다.
중립적 관점으로만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1. 이즈하라항 전경
소박한 외항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