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년이 지나 찾아간 자리... 이제는 마주보는것이 아니라 같은데를 본다 몸은 예전같지않고 사회에 더 단련된 정신을 가지고 있지만 마음만은 12년전이나 지금이나 같다는거 이제는 사랑한다는 말에 정이라는 말도 없으면 안될 회사동료에서 친구로 친구에서 애인으로 애인에서 뗄수없는 내 인생의 동반자가 된 그녀. 다시 12년이 지나 무릎이 시리고 흰머리가 더 생기겠지만 변치없는 마음으로 2025년에 다시 서리라
아노니모
2013-06-09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