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렷..!! Part#2 이제 19개월인 장난꾸러기 아들 준서입니다. 요즘 점차 말을 알아들어 사진 찍을때 포즈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젠 거의 "차렷..!!" 자세를 90% 마스터하고 있습니다. 다음번 사진은 "경례..!!" 사진을 올릴 수 있길 바랍니다. 비록 멀리는 못나가고 아파트 복도에서 찍은 사진이지만 그래도 사진만 봐도 항상 흐믓한 웃음이 나온답니다. "준서야...!! 아빠 회사에 가도 엄마랑 '차렷..!!', '경례..!!' 연습해야한다.." - 아빠가 -
수노
2004-02-09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