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성5호 우리가 가끔 가는 소래포구에 어느 집... 회를 뜨는 동안 옆에 있던 아주머니께서 내 목에 달려있는 카메라를 유심히 보시고 " 아가씨 그 카메라 찍을수 있는 거야 " " 나 좀 찍어줘~~" 그러고 포즈를 취하신다.. 하나는 인물 중심, 하나는 상호중심(나중에 상호보고 찾게...)으로 말씀하시고 쑥쓰러운지.. 그만 찍으라 하시지만... 이번 주말엔 사진 뽑아서 드려야겠다.. 소래포구 펜탁스 me | t-max 100
천둥
2004-02-09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