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저희집 둘째는 첫째와 1년반 차이로 태어났습니다.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는 동생이 생기면 형이 시샘을 한다고 해서 울타리가 있는 아기 침대를 구입했지요. 시간이 조금 지나자 형제가 친구처럼 지내게 되었고 시샘을 걱정해서 구입한 아기 침대는 두 형제의 놀이터가 되었답니다.
arcadian
2004-02-0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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